프로방스 한인교회

2015.05.05 14:46

Le combat dans le priè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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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교 본 문 시 25 ; 고전 2.6-16 ; 눅 6.27-36
설 교 일 2015-05-03
설교자 Pierre BERTHOUD

Introduction

 

우리가 현재 살아가는 세상은 우리를 자주 당황스럽게 만듭니다. 유대-기독교 영향에서 파생된 가치들은 더 이상 현대 우리 시민사회와 유대감과 동질감을 형성치 못하고 있습니다. 모든 폭력과 정체성 위기, 경제와 정치 그리고 선과 악이라는 가치의 전복 등은 불확실성과 혼란, 긴장과 단절, 소외와 번민과 표류, 죄책감과 갈등의 원인이 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이로 말미암아 평안과 평화가 우리에게서 멀어져 감을 목도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읽은 시편 25편은 놀랍게도 우리의 현실과 딱 맞아 떨어지는 고백이 나옵니다.  이 시는 우리의 시련, 고뇌와 비슷한 면을 보여줍니다. 거기에 덧붙여 이 시는 확신과 해방, 그리고 평안의 길을 만나게 해줍니다.

 

1. Une détresse avérée 명백한 고난, 고뇌, 비탄

 

우리는 어떻게 다윗이 이 시편 25편의 기도를 하게 되었는지 그 역사적 배경을 다 알 수 없습니다. 그럼에도 본문 내용을 보면 그가 고통스런 시련을 겪고 있고 그 고통이 그를 (그의 미래를) 불확실하게 만들어 마음을 뿌리채 흔들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1) 16, 하나님의 시인은 « 외로움과 괴로움 » 가운데 있고, « 고뇌와 불안 »을 느끼고 있습니다.

2) 17, 불행과 번민의 포로가 돼 있습니다.

3) 7, 8, 11, 18, 그는 지난 날 자신의 죄와 허물, 과오에 대해 생생하게 인식하고 있습니다.

4) 2, 15, 19, 그리고 자신을 향한 미움과 폭력, 대적들이 펴 놓은 함정(그물)이 있음을 알고 있습니다.

 

다윗이 걱정하는 바는 자신의 현재 상황 때문에 일어나는 의심, 하나님의 용서에 대한 의심입니다. 그리고 자신을 바라보며 그의 원수들이 승리했다고 믿는 것을 두려워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자신으로 인해 하나님의 이름이 더럽힘 받는 것을 두려워합니다.

 

2. Dieu, le seul recours 하나님 홀로 도움이 되심

하지만, 근심과 고난 가운데서도 시인은 주님께 돌아가는 것을 잊지 않습니다.

 

1) 1, 15, 17, 20, 시인은 하나님을 바라보기를 멈추지 않습니다. 그분께 그의 고난을 토로하고 구원과 용서를 간구합니다.

2) 6, 7, 8, 그분의 긍휼하심과 인자하심, 선한 정직과, 의로우심에 기대어 호소하고 있습니다.

3) 12, 시인은 하나님께서 지혜의 궁극적인 원천이시고, 겸손한 자들과 그를 두려워하고 경외하는 자들의 생각을 밝혀 주심을 고백합니다.

4) 8, 9, 그분은 용서와 해방과 의의 길을 정확하게 일러주십니다.

 

3. Une confiance retrouvée 다시 찾은 신뢰

시인은 자신과 대면하여 언약을 맺은 하나님을 생각하며, 과거와 현재에 행하셨던 신실하신 하나님을 의지하면서, 더 이상 ~ 하기를 망설이지 않겠다고 다짐합니다.


1) à espérer en lui (2), 주를 우러러 보기를(희망하기를)

2) à s’attendre à lui (5), 그를 기다리기를

3) à tourner ses yeux vers lui (15) 그에게로 눈을 돌리기를

4) à chercher refuge en lui (20) 그로 피난처를 삼기를

5) et ce à chaque instant de sa vie (5, 15).  그의 삶의 모든 순간에 그러하기를

 

4. Le dialogue rétabli 회복된 대화

주님과 친밀한 관계를 다시 회복하면서 다윗은 주님께 간구합니다.


1) de l’instruire (4), 가르쳐 주시기를

2) de se souvenir de lui (7),  자신을 기억해 주시기를

3) de le pardonner (11),  용서해 주시기를

4) de le délivrer(20), 구해 주시기를

5) de le soulager de ses angoisses (17) 고통에서 끌어내 주시기를

6) et de le protéger (20). 자신을 지켜 주시기를

 

결과적으로 주님과의 능동적인 관계가 주님을 향한 신실함과 온전함과 의로움을 다시금 깨웠습니다(10, 21).

 

5. La Sagesse incarnée 인간의 몸을 입은 지혜

한 마디로 시인은 오늘 우리가 이런 지혜의 말씀과 진리와 생명의 원천에 마음을 담구기를 초청하고 있습니다. 그것만이 우리의 사고방식과 삶의 양식을 변화시킬 수 있습니다. 이 지혜는 이름이 따로 있는데, 그는 바로 성육신하신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고린도전서 말씀은 성령이 그분을 증거하기를 멈추지 않는다고 증거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하나님의 지혜는 둘로 나타납니다.

 

1) 성령은 우리를 가르치시고, 그리스도 앞에 나아올 수 있게 우리를 이끄십니다. 그리고 흔들리는 우리 마음을 바로 잡아주시고 위로해주십니다.그러므로 성령은 하나님의 지혜입니다.

2) 예수 그리스도 역시 하나님의 지혜입니다. 그는 우리 안에서 아버지를 알게 하시며 동시에 해방과 용서, 화해와 평안을 알게 해주십니다.

 

Conclusion

 

그리스도는 우리를 하나님 아버지와의 친밀감으로 인도하시며, 오늘날 난국에서 그리고 불확실성의 때에 우리가 기도로 인내하기를 초청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결코 실망하지 않을 겁니다. 왜냐하면, 그 기도 가운데서 일어나는 우리의 대면자와의 교통과 교제는 성령의 도우심으로 말미암아 우리 주님이 얼마나 선하신지를 맛보게 해 줄 것이기 때문입니다.

                                                                                        

 

Pierre Berthoud (쟝 칼뱅 신학교 이사장, 구약학 명예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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