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을 부르시어,
너의 본토와 친척과 아버지의 집을 떠나 내가 지시하는 곳으로 가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 길은 아브라함에게 있어서는 한 번도 가 본 적이 없는 낯선 길이었습니다.
그러나 아브라함은 말씀하시는 하나님을 믿고 담대히 그 길을 떠났습니다.
그 후 아브라함은 수 많은 시련을 겪게 됩니다. 사람들의 텃세와 모함도 겪고 외로움도 겪었습니다.
그러나 그는 하나님의 말씀을 놓지 않았습니다. 아무도 예배하지 않는 그 곳에서 하나님을 예배하며,
그 분과 동행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마침내 하나님께서 말씀하셨던 바로 그 축복의 사람이 되었습니다.
이제, 우리는 그 믿음의 모험을 이곳 프랑스에서 다시 시작합니다.